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5세 (문단 편집) == 그 후 == 고작 30세였음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상당히 좋지 않았던 제임스 5세는 병석에 누웠다. 잉글랜드군과의 전투에서 겪은 참패와 귀족들의 끊임없는 반란 시도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평소에 앓고 있었던 신경쇠약이 도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질이나 콜레라에 감염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12월 8일 왕비 마리 드 기즈가 자신이 기다리던 대를 이을 아들이 아닌 딸 메리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하면서 >"[[스튜어트 왕조|우리 왕조]]는 여아(女兒)[* 스코틀랜드 독립전쟁의 영웅인 [[로버트 1세]] 브루스의 왕녀였던 마조리 브루스가 월터 스튜어트와 결혼하면서,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로버트 2세]]가 스코틀랜드의 왕위를 이으며 스튜어트 왕조가 창건되었다.]에서 시작되어 여아로 인해 끝나는구나" >("It cam wi' a lass, and it will gang wi' a lass."[* 제임스 5세는 [[스코트어]]로 말했다. 해당 문장의 영역이 "It began with a girl and it will end with a girl."]) 라고 한탄했다고 한다. 결국 딸이 태어나고 나서 1주일도 안 된 12월 14일에 향년 30세로 요절하고 말았다. 메리 스튜어트 이전에 태어난 두 명의 적자들이었던 제임스와 로버트는 모두 영아기에 죽었기에 메리가 제임스 5세의 승하 후에 유일한 적자녀로서 훗날의 [[메리 1세(스코틀랜드)|메리 1세]]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